(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노미라)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들기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11월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연말연시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 관계자는 “이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와 불경기탓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살아가기에 더욱 고되고 힘든 현실이지만 생활개선회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마련됐다.”면서 “이날 행사에는 군임원 및 읍면회장 20여명이 참석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쌀국수, 김, 떡국용 떡 등을 전달하며 정을 나눴다.”고 전했다.
또한 “이웃과 함께하는 연말연시 사랑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情)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활기차고 신명나는 농촌생활과 살맛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구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