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지사장 신영도)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실천 동참으로 사랑의 온기를 높였다. .
군위군은 11월 23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가 군청을 방문하여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영도 지사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금이 뜻있게 쓰여지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는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복지시설에도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과 여름무더위 쉼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친한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