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충섭 김천시장이 민선7기 살기좋은 김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 실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8일 가을비가 내리는 추위속에서도 주요 건설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현장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자 추진 중인 주요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되는 문제점 해소 방안 모색과 시민들의 건의 사항을 현장에 적극 수렴하기 위한 행보로
이날 김충섭 시장은 건설안전국장 및 실무자들과 함께 △농소면 율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 △ 농소면 월곡리 군도5호 도로 선형개량 사업 현장 △ 남면 오봉 드림밸리 오색테마공원 조성 현장 △ 오봉 ∼ 구미 대성 간 도로 현장 △ 옥률 ∼ 대룡간 국도대체우회도로 현장 등을 방문하여 현장 공무원들에게 시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드림밸리 오색테마공원 조성 현장 방문에서는 아름답게 조성되고 있는 공원을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앞서 김충섭 시장은 지난 10월 30일, 11월 5일에도 아포읍, 감문면, 어모면, 대항면, 지좌동의 도로·교량·터널·하천·상하수도 등 15개 건설사업장을 현장 방문하여 꼼꼼히 점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