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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군, ‘농촌 팜파티’ 활성화로 지역 경제 활력

농촌체험관광 팜파티 수륜면 작은리 정경희씨농장에서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농촌관광의 새로운 모델도입 및 브랜드화를 위해 도시 소비자를 농장으로 초청해 농촌을 체험 할 있도록 운영하는 ‘힐링 팜파티’가 도시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농산물을 직접 맛보고 즐기는 파티문화와 농촌체험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농촌관광마케팅이다.

 

성주군은 지난 13일 수륜면 작은리 정경희농장에서 도시소비자와 체험객들 100여명을 초청, 염소농장견학과 오미자음료, 공연 등을 실시했다. 오는 27일에는 금수면 어은리 애지리문화농원(대표 노성화)에서 실시한다. 11월 11일에는 선남면 장학리(대표 유성룡)에서 팜파티를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애)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농촌환경에 대응 하고 도시민과 농촌문화공간 공유 및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도농교류활성화로 지역의 문화와 연계하는 팜파티를 통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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