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료원(원장 인주철)은 지난 8월 29일 의료원에서 시행한 부정부패 반성과 예방을 위한 자정실천 토론회에 이어 지난 18일‘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친절 다짐대회’를 진행했다.
임직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활동의 실천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반부패·청렴서약 선서문 낭독과 전 직원이 서명한 청렴 서약서 전달식 및 친절다짐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직원이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실현을 다짐했다.
또한, 의료원을 찾아주시는 군민들께 친절하게 맞이함으로써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인주철 의료원장은“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군민에게 실망을 끼쳐왔으나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 청렴한 의료원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