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27일 의회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2건의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 올라온 안건으로는 △ 총무과 소관 군위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위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다.
한편 이번 논의된 안건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233회 정례회에서 정식으로 처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