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울진군보건소가 이달의 친절 직원으로 최한솔 공중보건의사를 선정했다.
최한솔 공중보건의사는 예방접종실에 근무하고 있으며 보건소를 찾는 환자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형 의료서비스 실천으로 따뜻하고 친절한 만족스러운 진료를 제공하고 있어 선정됐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민선7기를 맞이하여 소통행정·현장군정·비전울진의 군정목표 아래 전 군민 친절배가운동으로 시작된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친절배가 운동의 일환으로 보건소에서는 매월 친절 직원을 선정 ‘이달의 친절 직원’증을 전달하고 (친절, 화목, 배려)라는 미소 구호와 함께 친절의 표본을 전파하여 직원 모두 친절한 보건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박용덕 울진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교육으로 건강한 삶을 바라는 군민들에게 더욱 따뜻한 보건소가 되고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의 건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