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전 군민이 만족하는 행복한 신울진을 만들기 위해 신울진 미소・친절 짓기 운동 특강을 실시한다.
22일 울진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특강에는 500여명의 군민, 서비스업종사자, 공무원들을 참여한 가운데‘관광객의 마음에 인심을 적립하라!’란 주제로 관광객의 접점분석을 통한 가장 필수적인 매너실천교육과 펀(Fun)경영, 일반매너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진오 총무과장은“일생생활 속 친절의식 함양으로 군민은 물론 공직내부에서도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여 울진군민 모두가 감동과 만족을 받을 수 있는 신울진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올해도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특강 및 군민들의 자기계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