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지난 15일 제232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개최하고 오는 20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제8대의회 원구성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위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다.
심칠 의장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군의 당면사업과 각종 시책 등이 시행착오 없이 잘 추진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대안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사후대책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