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의회사무국 강희현 의정계장이 29일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사)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한 ‘제15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은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창립 기념일인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해 올해로 15년째 개최해 오고 있으며,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각 시·도 협의회 추천과 공개 접수를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위원회는 강희현 의정계장은 30여년 가까이 공직에 몸을 담아 오면서 공무원으로서 김천시 발전에 노력해 왔을 뿐만 아니라, 의회사무국에 근무하면서 의원들이 민의의 대변인으로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좌하고 의회가 집행부와 원만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데 가교역할을 해 신뢰받은 의회 상 정립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고 전했다.
한편 강희현 계장은 수상소감에서“주위의 많은 도움으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맡은 본분을 다하여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