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대구시의원(비산 1~7동, 평리1·3동, 원대동)에 출마하는 이재화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세먼지와 염색공단 생활악취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재화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미세먼지와 염색공단 생활악취 문제는 주민생활과 건강에직결 되는 만큼, 자신이 시의원에 당선되면 그동안 행정경험과 인맥을 이용하여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 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6.13 지방선거 운동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서 “유권자들의 관심과 표심을 잡고 지역 설정에 맞는 선거공약을 알리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마스크를 쓴 채 거리에 나섰다.”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서구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