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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경북지역 대학 교수들, 7일 오중기 후보지지 선언 발표

오중기 후보, ‘행복 신 경상북도’시대 번영시킬 수 있는 지혜와 역량 갖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선대위는 7일 대구경북지역 20개 대학 교수들이 오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 선언 이유에 대해 “이번 지방선거는 너무 중요하다. 그 이유로 배타적인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이를 토대로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켜 유라시아로 뻗어 나갈 기회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정치권에서 지역주의를 조장하여 특정 지역의 정치세력을 공고히 했다. 이는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만 추구하고자 했던 불손한 의도이다. 그 피해는 국민이 떠안게 됐다”고 주장하며


“경북도는 우리 역사의 전환기마다 수많은 애국지사를 배출하여 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전통적 지역이다. 하지만 경북도에 ‘특정세력’만 중심으로 형성된 권력이 장기간 집권하면서 과거 청산도 묻히고, 올바른 세상을 만들어 가려던 ‘인재’들이 배제되는 뼈아픈 현실만이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 이로 인해 미래로 뻗어 나가는 경북도의 동력을 상실하게 됐다. 경제마저 침체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반도에 불어오는 평화의 바람과 더불어 ‘행복 신 경상북도’시대의 번영시킬 수 있는 지혜와 역량을 갖춘 후보는 오중기 후보뿐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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