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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 후보, 신천동·효목동·신암동 복합개발 공약 발표

“복합개발이 동대구역세권 개발의 결정적인 해답과 완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대구 동구청장으로 출마하는 강대식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천동, 신암동, 효목동을 포함한 동대구역 주변 개발 공약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보도자료에서“대구 동구는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 인근의 대백 아웃렛 등이 입점해 있고 주변의 오피스텔, 호텔 등의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고 강조하며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단순히 동대구역 주변만 개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신천동, 신암동, 효목동을 포함한 동대구역 주변 개발 공약으로


‣ 젊음과 개성이 넘치는 동대구역세권 조성 ‣ 상업 및 주거공간 용도지역 확대 지정 ‣ 젊음의 거리 공공 와이파이 존 구축 등을 제시했다.


특히 “동대구역 주변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고속버스터미널 후적지 개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동촌유원지 명소화 사업, 신암 재정비 촉진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젊음과 개성이 넘치는 동대구 역세권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강 후보는 “신천동, 효목동, 신암동 일부 지역을 포괄적으로 개발하는 복합개발이 동대구역세권 개발의 결정적인 해답과 완성이라고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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