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 후보측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구미지역 지원유세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유력 국회의원들이 대거 구미로 지원유세를 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후보측은 “지원유세는 오는 2일 오후 2시50분경 더불어민주당 중용유세단 평화철도 111의 정청래 유세단장을 필두로 박주민, 손혜원 이재정 국회의원이 인장동 유세를 지원하고, 이어 박범계 국회의원, 강금실 전 장관은 구미역에서 대대적인 지원유세를 펼칠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또한 오후 5시30분경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5공단을 방문하여 수자원공사 직원들과 면담 후 한국노총 구미지부에 방문할 계획이다.
6시30분경에는 표창원 국회의원과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구미역 유세를 펼친다. 표창원 의원은 다음날인 6월 3일 오전 8시30분에도 금오산을 방문해 장 후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밝혔다.
6월 4일에는 박영선 국회의원이 구미를 방문, 상모장 등 지역 곳곳을 돌며 장 후보의 승리를 위해 지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