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16.2℃
  • 맑음강릉 20.6℃
  • 구름많음서울 16.8℃
  • 구름많음대전 18.4℃
  • 구름많음대구 16.9℃
  • 구름많음울산 17.3℃
  • 구름조금광주 19.1℃
  • 구름많음부산 19.6℃
  • 구름많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6.7℃
  • 구름많음보은 16.2℃
  • 구름많음금산 17.6℃
  • 구름많음강진군 18.4℃
  • 흐림경주시 14.9℃
  • 구름많음거제 20.1℃
기상청 제공

정치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 빨간 운동화 신고 13일간의 선거운동 대장정 돌입

법원사거리 홈마트 앞에서 출정식 갖고 지역당원과 압승 다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가 6.13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지기 위해 31일 출정식을 갖고 13일의 선거운동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8시 영양읍에 위치한 법원사거리 홈마트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후보를 비롯해 이종열 경북도의원 후보, 영양군 ‘가선거구(영양읍·일월·수비면) 김시홍, 김형민, 오창옥 후보 ’나선거구(입암·석보·청기면) 구진회, 이병국, 홍점표 후보 등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영양군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총 출동했다.


후보자들의 이 자리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로 ‘빨간 운동화 신기’ 행사를 열어 영양군 지역당원과 후보자 간 결속력을 다진 후, 6.13 지방선거 압승을 위한 선거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편 오 후보는 “자유한국당 영양군수 후보로 만들어 준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희망으로 보답하겠다. 2년 3개월 동안 영양부군수로 일하는 동안, 현미경처럼 영양을 속속들이 들여다봤다. 이제는 영양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면서 자신이 영양군수 적임자임을 자신했다.


이어 “‘변화의 시작, 함께하는 화합영양’이라는 슬로건처럼 영양군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인구증가 3천명, 예산 3천억원, 농가소득 5천만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