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21일 6.13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지기 위한 후원회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후원회를 결성할 예정”이라며 “후원회장으로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겸 전 대구대총장이 역할을 맡아준 것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윤덕홍 후원회장은 “구미의 발전과 나아가 경북의 새로운 희망을 위해서는 장세용 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장 후보가 구미의 혁신과 재생의 큰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후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윤 전 교육부총리는 1947년 대구 출생으로 대구대총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으로 재직했다. 2003년 제 3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겸 부총리를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