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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 가족행복도시 김천 건설 맞춤형 복지 공약 발표

‘살기 좋은 가족행복도시 김천 건설 앞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무소속 김충섭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살기 좋은 가족행복도시 김천 건설을 위한 차별화된 맞춤형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족의 행복이 곧 김천 발전의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온 가족이 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가족행복도시 김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과 아이들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과 노약자, 장애인 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후보는 “무엇보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 교육 환경이 보장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학교 폭력 지역 대책협의회 활동 강화와 학교 주변 스쿨 안전존의 확대, 초등학교 학습준비물과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무상 지원 추진, 방과후학교 지원, 진로적성체험센터 건립” 등을 약속했다.


또한 저출산과 육아 문제 해결 방안으로는 “출산·육아 지원 확대, 어린이 병원비 보조, ‘김천 행복한 여성’ 프로젝트 추진 등을 내세워 엄마와 아이들의 행복지수를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노년층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는 “김천노인건강타운 설립과 찾아가는 노인 의료 및 경로당 주치의 제도 도입, 치매 예방 및 치매 조기진단 프로그램 상시 운영, 장애인 생활 안정 및 체계적인 재활서비스 등 ‘찾아가는 돌봄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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