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경산시(최대진 경산시장 권한대행)는 8일(화) 경산시민회관에서 ‘제46회 어버이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식을 바르게 성장시키고 훌륭한 어버이상 정립에 앞장 선 장한어버이 9명과 아름다운 효심으로 어른 공경에 이바지한 효행자 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우리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2부 축하공연에서는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하모니카팀 어르신들과 남산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랑랑하모니카 합주단’의 아름다운 앙상블 연주에 이어 지역가수의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가 펼쳐졌다.
최대진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어르신이 대접받는 사회,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