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와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를 희망하는 후보자들을 추가 공모하고 심사 결과에 대해 지난 4월 30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직선거 관리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 기초단체장 단수후보 지역으로는 ‣ 문경시 박영기(전, 제3,4대 문경시의회 의원), ‣ 영양군 김상선(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북 영양군협의회 회장)이다.
⇨ 영주시장 후보는 박완서(민주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윤옥식(전, 영주시의원) 등으로 국민참여 경선을 통해 결정한다.
⇨ 광역의원 단수후보 지역으로는 ‣경주시 제4선거구 김상연(전, 현대증권 압구정지점 증권투자상담사), ‣ 영주시 제2선거구 김주동(전, 더불어민주당 영주시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 칠곡군 제2선거구 김시환(의용소방대 북삼읍 남대 대장) 등이다.
⇨ 기초의원 단수후보 지역으로는 ‣ 경주시 사선거구 박세일(전, 경주시 청년위원장), ‣ 영주시 나선거구 조석한(현, 아름드리 축산대표), ‣ 영주시 다선거구 최락선(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시민연대 특별위원장), ‣ 청도군 나선거구 변일규(현, 청도군의원), ‣ 고령군 나선거구 정석원(신라대학교 겸임교수), ‣ 봉화군 다선거구 이광근(전, 봉화군 이장협의회 춘양면 협의회장) 등이다.
⇨ 광역비례대표 후보로는 김영선(53세, 여자, (주)토리식품 대표이사), 박태춘(58세, 남자, 경상북도장애인유도협회 부회장), 유헌열(63세, 남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민국 보훈복지재단 이사)등을 심사했으며, 이 후보자들은 경북도당 상무위원회 회의를 거처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김홍진 위원장은 “후보가 없는 지역의 도민들께서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를 간절히 원한다! 꼭 좋은 후보를 공천해달라는 말에 뜨겁게 응하고 싶다. 그리하여 3차 추가 공모를 통해 모든 지역에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를 공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