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윤위영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상주시청 기자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상주시 발전을 위한 정견과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역의 경제적 이익창출을 위한 공약으로 ‣ 사통발달 교통망을 연계한 아울렛 매장 및 물류단지 조성, ‣낙동강 테마 관광단지, ‣ 캠핑의 메카, ‣ 고속도로 휴게소 설치”(2개소) 등을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 4차산업 혁명 대비 미래 교육관 설치, ‣ 경북대, 농업기술원 등과 연계한 부설 연구소 유치, ‣ 종자 종묘 산업,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기업 100개 육성, ‣ 축구 특구지정 등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인구절벽과 지방소멸 위기해소에 대한 대책도 제시했다.
문화·복지·교육 부문에서는 ‣ 노인·여성·장애인·아동·청소년을 통합하는 종합복지타운 조성, ‣ 서민이 안전하고 생활 할 수 있는 행복주택건설, ‣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복지기금, ‣ 청소년 문화거리, ‣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실시 등 시민이 다함께 만족하는 정책에 대해서도 피력했다.
또한 윤 후보는 ‣ 농업의 고부가가치화(6차산업화)를 위한 생산·유통 등 소득 안전망 구축, ‣ 청년 상인관, 야시장 등 테마를 통한 가진 문화관광형 시장 구축, ‣ 자영업자가 활력 넘치는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선진농업 기술의 개발도상국 전수 등 국내외에 농업수도로서의 입지 제고는 물론, 농특산물 판로 개척에 대해서도 그간, 공직생활을 함께 한 1,200여명의 동료와 함께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시정을 진취적이고 생동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행정전문가다운 자신감을 내비췄다.
특히 ‘ 7대 핵심공약’으로 ‣ 예산 1조원 시대 개막->옛상주 명성 회복 ‣ 사통팔달 교통망을 연계한 새로운 경제축 마련 ‣ 신산업 발굴로 인구 절벽·지방소멸 위기 해소 ‣ 시민이 만족하는 문화·교육·복지 시스템 구축 ‣ 농민·자영업자 등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시정 구현 ‣365일 안전한 상주! 쾌적하고 품격있는 청정도시 조성 ‣ 대규모 중국 투자 자본 유치 등 상주위상 제고 등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