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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경선 관련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사항 발표

권기일·배기철 후보 5월 1일부터 2일간 일반국민 대상 여론조사 100%로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 동구청장 경선과 관련하여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대구 동구는 정치적 상징성이 매우 큰 지역이자 당의 입장에서도 반드시 이겨야 하는 전략지역이다. 아울러 지금까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도 4인 후보가 함께하는 경선으로 방향을 잡아 진행해 왔다. 하지만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 현재 권기일, 배기철 후보 2명으로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선 방식은 일반국민 대상 여론조사 100%로, 5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 당 지지층 및 무당층 대상으로 총 2,000 샘플(기관 1곳당 1,000명씩 총 2곳), 무선 100% 조사(안심번호로 변환된 휴대폰 번호 사용)로 실시한다. 정치 신인인 배기철 후보에게는 가산점 10%가 부여된다.


경선 후보자 등록 및 합의 서약서 작성은  4월 25일 오전 10시  중앙당 기획조정국에서 실시한다. 한편 중앙당에서는 이날  불참하는 후보자는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 표시로 간주한다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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