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유한국당 예천군수 경선 후보인 김상동 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5만 예천군민의 뜨거운 열망을 토대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유한국당과 예천의 운명과 미래를 결정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그동안 예천발전을 위한 정책 제시와 소통을 통해 많은 군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부위원장과 중앙당 정책자문위원을 맡아 당 정체성 지키기에 앞장서왔다.”면서
“이번 한국당 예천군수 경선에서는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을 염원하는 군민과 당원들의 절대적인 지지, 20% 가산점을 받는 정치신인의 힘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민과 당원들은 중앙예산 확보에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예산전문가’라는 점, 군수에 당선되면 곧바로 군정을 이끌 수 있다는 점, 도덕성이 높은 후보라는 점, 행정경험과 두터운 인맥,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예천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행정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신은 경북도청 예산담당관실에서 중앙예산담당으로 근무할 당시 2007년 2조1015억원의 예산을 연평균 58%씩 증가시켜 2010년에 7조115억원으로 수조원의 중앙예산을 확보해 경북과 고향 예천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경선 날짜가 발표된 이후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을 염원하는 군민들이 많은 성원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며 “군민과 당원들의 높은 지지와 가산점 20%를 받는 정치신인의 힘으로 이번 군수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군민과 당원 염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동안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어 온 갈라진 민심을 화합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하나로 묶어 예천 미래 백년의 초석을 닦고, 5만 예천군민이 열망하는 지역발전을 앞당겨 전국에서 최고로 살기 좋은 새예천을 건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