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박종석 예비후보가 보도자료 발표를 통해 ‘아동 안전에 대한 공공서비스를 확대하고 위기관리매뉴얼을 새롭게 정비해 안전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13일 박 후보는 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확충 등 안심벨 설치, 안전귀가 도우미 운영, 미세먼지 측정기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교육시설 주변에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안전약자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