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자유한국당 상주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한 성백영 상주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를 개소한다.
성 예비후보는 이번 6.13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지기 위해 상주시 중앙로 173(서문동 130-9) 2층(상주초등학교 옆)에 사무실을 마련했으며,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성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그동안 상주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을 누비며 청취한 다양한 의견들을 취합하여 만든 상주발전에 관한 정책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성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 패배 후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다양한 상주의 문제점에 대하여 많이 연구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꼭 필승하여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면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 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