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이 오는 6.13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지기 위해 새로이 당을 정비하고 선거체제로 돌입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지난 2일 오후 2시 경북도당 사무실에서 ‘2018년 제1회 경북도당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김석기 국회의원(54년 경주 초선)을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한‘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당 공천위원 구성’에 대한 안건을 의결하고, 9명의 공천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이번 구성된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당 공천위 위원장으로는 강석호 국회의원(55년, 영양·영덕·봉화·울진, 3선) 선출됐다. 부위원장에는 백승주 국회의원(61년, 구미갑, 초선)과 변정용(57년, 現동국대교수) 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공천위원으로는 나양수(55년 女, 現나눔아동가족상담 소장), 문숙경(55년 女, 前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이미숙(62년 女, 現가톨릭상지대 교수), 공봉학(64년, 現변호사), 김상훈(71년, 現엘림청소년문화센터 이사장), 곽경화(79년 女, 現변호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