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위영 전 영덕부군수가 7일 상주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상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윤 전 영덕부군수는 “오랜 행정경험의 노하우와 열정·패기, 헌신과 봉사,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참신함으로 위기에 빠진 상주의 현실을 타개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내일이 있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상주를 만들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히며
“인근 도시와 비교하여 낙후된 상주,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적임자가 누구인지, 분열된 지역 민심을 아우르고 상주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시민들의 잦대로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 상주시민들이 원하는 시장은 행정을 잘 아는 사람, 편 가르지 않고 니탓 네탓 하지 않고 책임질 줄 아는 사람,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상주를 위하여 헌신할 확고한 자세를 가진 사람,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은 참신하고 깨끗한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변화하는 상주, 내일이 있는 희망찬 상주를 건설하려면 학연이나 지연, 혈연, 개인적인 안면과 이해관계를 떠나, 오로지 상주를 위하여 일 할 수 있는 사람, 축적된 행정경험과 강한 추진력과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진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경북도청에서 기획, 예산, 경제 등 주요 보직과 상주시청에서 직원, 과장, 국장, 영덕 부군수를 역임하면서 행정의 달인, 작은 거인이라는 윤위영에 대한 수식어가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님을 상주시민들께 확실히 검증 시켜드리고, 진정한 소통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여 ‘꿈이 있는 상주, 살아 용틀임하는 상주’를 건설하는데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