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이 지난 한해 일자리 창출과 열린혁신 행정 추진, 군민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 결과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 육성 평가 최우수상’,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분야 최우수상’, ‘경상북도 일자리평가 우수상’ 등 일자리 분야에서만 5개를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단연 일자리분야로 군은 2013년 일자리창출 우수기관(대통령상) 선정, 201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종합대상(대통령상) 수상 등 지난 5년간 일자리 분야에서 37개의 수상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외, 의미있는 수상으로 군민과 단합된 힘으로 이뤄낸 ‘경북 도민체전 군부 종합 우승 6연패’,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2년 연속 수상’, ‘지방재정 신속집행 4년 연속 수상’,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을 꼽을 수 있다.
또 국가보훈처 주관 ‘보훈문화상’과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 주관 ‘상곡인권상 최우수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주관 ‘사랑의 열매 기부분야 금상’, ‘음식문화 개선사업 국무총리 기관표창’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수상성과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별 지역안전지수 평가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전국 상위 10%에 포함되는 안전도시로 인정받는 값진 타이틀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의미 있고 권위 있는 상들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위대한 군민 덕분이었다. 군민의 신뢰와 격려에 힘입어 칠곡을 역동적이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