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소방서는 11월 5일 청도학생미래교육관 개관을 기념해 열린 ‘2025 청도 온마당 축제’에 참여해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체험장은 청도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함께 참여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청도소방서 관계자는 “미래 사회의 안전 리더인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즐겁게 참여하는 축제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