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노인회 소보면 분회(분회장 남술채)는 10월 13일, 회원과 임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일대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는 노인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노인회 운영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남술채 분회장은 “이번 견학은 평소 노인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임원 간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상규 소보면장은 “평소 어르신들께서 지역사회와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힘써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견학이 회원 간 유대감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보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