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진옥철, 부녀회장 김기분)는 10월 1일 관내 식당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해정 대신동장,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과 김덕수 김천시새마을회장이 참석해 추석맞이 덕담을 나누었으며, 오는 10월 22일 개최 예정인 김천시 새마을 지도자 한마음 다짐 대회와 11월 김장 행사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마친 후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대신동 인구 증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관내 주변 상가에 김천 생활 가이드북을 배부하고 주민들에게 전입을 독려했다.
진옥철 새마을 지도자 회장은 “많은 주민께서 새마을 지도자 한마음 다짐 대회에 함께해 주시길 바라며, 작은 관심과 참여가 인구 증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분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사랑이 모여 우리 대신동을 더 따뜻하고 활기찬 동네로 만들어 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