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 대구’)는 9월 23일 동구 지저동 벚꽃길 일대에서 어스체크플로깅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메디체크 어머니 봉사단 10명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보호와 건강증진을 동시에 실천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약 2시간 이루어진 봉사를 통해 담배꽁초, 페트병, 비닐,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 관계자는 “작은 실천을 통해 지역환경을 바꾸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건협 대구지부는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통한 질병 예방과 조기 발견에 노력하고 있으며 후원, 헌혈 참여,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