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안양수)는 8월 7일 의성군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찾아 장애인건강 프로그램 대상자 21명에게 생활 안전 통합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최근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교통 안전수칙 준수와 5대반칙운전 근절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야간 외출시 밝은 옷 입기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 무단횡단 금지를 강조했다.
안양수 의성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의성군 보건소와 협력해 교통안전교육이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하며,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과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