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성산교 꽃다리 설치를 시작으로 시가지 내 연도변 및 축제장 주변 등 도심지 내 봄꽃 조성을 완료했다.
지난 3월, 성산교 난간 양방향에 설치한 비올라는 현재 풍성하게 꽃을 피어 아름다운 볼거리를 연출하고 있으며, 4월 중순 시가지 내 화분에 식재한 산파체스와 로벨리아도 화사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2025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 앞서 성밖숲 주변 도로변과 경산교교차로 화단에도 로벨리아와 디모르포세카 꽃을 조성하여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성주이미지를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읍장은 “읍에서는 계절별로 다채로운 꽃길을 조성하고 있으며, 축제장을 찾는 분들 모두 아름다운 꽃을 마음껏 감상하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