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주성건설(주)(대표 이상준)은 4월 14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에 대한 성금으로 50만원을 기부했다.
주성건설 주식회사 이상준 대표는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을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피해 복구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우리 사회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앞장 서 좋은일에 함께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특별모금은 경북사회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성주군이 후원하는 이웃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