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를 오는 4월 5일 성지중 등 7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126명, 중졸 349명, 고졸 1,537명으로 총 2,012명이 응시했고, 응시인원에는 장애인 14명, 재소자 21명, 소년원생 15명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 응시자 중 초졸과 중졸은 성지중에서, 고졸은 경운중·침산중·대구일중에서, 재소자와 소년원생은 대구교도소·대구소년원에서,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건학교에서 각각 시험을 치른다.
이번 시험 합격자는 오는 5월 8일 오전 10시에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