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22일 대덕 파크골프클럽(회장 사공길상)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으로 일백만원을 기부했다.
사공길상 회장은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같이 동참하여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기부한 성금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주시는 대덕 파크골프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위한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효령면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성우)는 설맞이 공경문화사업으로 김 선물세트를 지역주민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설날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령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이번 기부 이전에도 재활용품을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이성우 효령면새마을협의회장은 지역민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며 “앞으로도 재활용품 판매 등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설날을 맞아 지역 사회의 소중한 이웃에게 정을 전달하고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군위군전문건설협의회(회장 은임기)는 지역민들에게 안동 간고등어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설날을 맞아 지역민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전문건설협의회는 이번 기부 이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은임기 회장은 지역민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설날을 맞아 지역 사회의 소중한 이웃에게 정을 전달하고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소보면분회(분회장 남술채)는 소보면의 91세 이상 장수노인 54명에게 선물(김 세트)를 전달했다.
소보면 노인회 분회는 지역 내 어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설 명절마다 떡국, 젓갈, 내복, 김 등 장수노인을 위한 선물을 전달 해오고 있다.
남술채 소보면 노인회 분회장은 “언제나 소보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소보면 노인회 분회는 2025년에도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여 노인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