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회장 이덕봉)는 2024년 12월 30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회장 이덕봉)에서는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령군귀농귀촌인연합회(회장 박종진)에서도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함께모아 행복금고’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군귀농귀촌인연합회는 매년마다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실천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령군귀농귀촌인연합회(회장 박종진)에서는“매서운 겨울 날씨에 힘들어 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쌍림농협(조합장 박상홍)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쌀(10kg) 30포와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쌍림농협은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부된 쌀과 라면은 쌍림면사무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홍 조합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쌍림농협 조합장님과 쌍림농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