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12월 19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봉화소방서와 공동으로 연말연시 대비 특별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합동 점검은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등 관람객 접점 구역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점검 내용은 ▲초기 화재 진압 장비인 소화기 ▲옥내소화전‧스프링클러 설비의 작동 상태 ▲화재 감시 시설 점검 ▲피난‧방화시설 점검 등이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더욱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해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하는 수목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