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의 달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지혜경),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태열)가 지난 21일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24년 자활인문한마당’ 행사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자활인문한마당은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와 대구광역자활센터가 함께 준비해 올해 21번째를 맞은 행사이다.
행사는 대구광역시 10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대구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대구자활기업협회,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의회 등 관계자 1,300여 명이 참석해 대면&비대면 병행으로 진행됐다.
이태훈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자활참여자들의 자활의욕 고취와 자립능력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