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노일조, 공공위원장 최용석)는 8월 13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3차 정기회의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관내 저소득 어르신가구 태양광 LED 설치 사업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2024 대가야 전국철인3종대회가 다산면 은행나무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낙동강변 경관정비를 위한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환경보전 활동을 진행했다.
노일조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헸다.
최용석 다산면장은 “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이 되어 복지사업이 필요한 이웃을 도와줄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