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백만 원을 7월 9일 구미시에 전달했다.
윤정해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이사장은 “이번 장학기금이 구미시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꿈을 이뤄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같은날 구미농업협동조합은 시민들의 편안한 독서 쉼터를 위해 500만 원 상당의 플랜테리어 소파를 9일 시립중앙도서관에 기증했다.
이전광 구미농협조합장은 “지역 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고, 도서관을 찾는 모든 분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를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금오공대 최고경영자과정 제34기 원우회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즐겁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260만 원 상당의 책가방을 구미시에 전달했다.
이무상 원우회장은 “새 책가방과 함께 아동들이 즐거운 추억들로 가득한 학교생활과 행복한 성장을 응원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