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남부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은주)와 남부동 직원(동장 이상철)은 6월 17일 오전 9시 경산공설시장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방문객이 많아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공설시장을 중심으로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남부동 직원 4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불법광고물 및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을 실시했다.
김은주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남부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남부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남부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