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평리동 일대에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과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주제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총괄과 직원,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등 20여명이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강풍‧폭우 등 풍수해 대비 재난예방 국민행동요령,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위험요소 발견시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 등을 홍보했으며,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각종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권오상 부구청장은 “가장 큰 재해는 우리의 무관심에서부터 라는 인식을 갖고 여름철 안전사고 및 풍수해 예방을 위한 홍보와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구민이 안전한 여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