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가족센터(센터장 김은정)는 1인 가구를 위한 ‘1인의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인의 독서’ 프로그램은 1인 가구 전 연령 10명을 대상으로 ‘저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세요’, ‘서울아가씨 파이팅’의 저자 노니 작가와 함께 독서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으로, 2월 28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2월 29일 오후 7시에 관내 책방 ‘좋아하는 서점’에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희망자는 상주시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되며 기타 문의는 상주시 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다양해지는 1인 가구의 형태와 수요에 맞춰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