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20일 오후 7시 엑스코 324호에서 사람과 미래 대구·경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대구시당에서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수성구(갑) 예비후보자], 허소 중구남구 예비후보자, 신효철 동구(갑) 예비후보자, 이승천 동구(을) 예비후보자, 신동환 북구(을) 예비후보자, 권택흥 달서구(갑) 예비후보자, 김성태 달서구(을) 예비후보자, 박형룡 달성군 예비후보자, 인재영입으로는 류삼영·이지은 전)총경·이재관 전)행안부 자치분권실장·김상우 현)안동대 경영학과 교수·전은수 현)변호사·이재성 전)스타트업 이사회 의장 등과 당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람과 미래 콘서트’는 윤석열 정부 2년차를 맞아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빠르게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진단하고 위기를 넘어 대한민국에 희망을 제시할 더불어민주당 인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는 박지혜(지구지킴이, 변호사)를 시작으로, 이재성(혁신경제리더), 류삼영(국민의 경찰), 박선원(외교안보전문가), 강청희(보건의료지킴이), 황정아(세계적 과학기술자), 전은수(국가균형발전 개척자), 김용만(백범 김구의 후예), 공영운(혁신성장의 리더), 김남근(민생경제 전문가), 이지은(국민안전 수호천사), 백승아(미래세대 공교육지킴이), 이훈기(행동하는 언론인), 노종면(돌발영상·뉴스타파의 산파), 신용한(청년일자리 전문가), 이재관(행정의 달인), 김제선(대전 대표 사회혁신가), 유동철(사회복지전문가), 손명수(교통물류 전문가), 김준환(국가안보전문가), 임광현(조세전문가)를 비롯해 최근 안동대학교 김상우(지방소멸대응 정책전문가)교수를 영입하는 등 현재까지 총 22명의 영입인재를 발표했다.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수성갑 예비후보자)은 “궃은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당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민주당의 소중한 영입 인재들과 대구, 경북의 민주당 후보들이 힘을 합쳐 잘사는 대한민국, 행복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대구·경북은 어렵다. 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대구·경북의 후보들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