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2월 15일, 스마트팜 혁신밸리 대회의실에서 시회장단을 비롯한 읍면동 협의․부녀회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새마을 주요사업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후, 새마을지도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취지에 대한 설명회와 경영온실, 청년 농촌보금자리 등 주요시설 견학을 통해 미래 첨단 농업 기술에 뜨거운 관심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희 회장은“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 교류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지도자가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성광 스마트농업과장은 “첨단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스마트 농업 시설을 운영하여 지역의 미래성장 동력 창출과 상주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