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찬영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구미 전직 시의원들과 정책토론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박영환 전) 시의원 외 10명의 시의원이 참석해 김 예비후보의 핵심 공약과 비전을 전해 듣고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의견을 공유했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바쁘신 와중에 사무실을 찾아 고견을 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토론회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 맞춤형 공약을 통해 완벽한 구미 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대학교수, 지역 여성단체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정책에 대해 열띤 토론하며 “다양한 채널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지역 직능단체, 시민분들과 간담회 자리를 적극적으로 마련해 구미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찬영 예비후보는 “휴대전화 전화번호 공개 이후, 교통정책 다음으로 많은 시민께서 먹거리, 즐길 거리, 놀거리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다. 반드시 살기 좋은 구미, 즐길 거리가 가득한 구미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