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7일 구미시 비산동에 있는 행복문화센터에서 이철우 경북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허복 도의원, 지역 학부모 등과 함께 구미 24시 마을돌봄터 사업 운영에 관한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최진녕 예비후보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구미을 지역 중 아파트단지를 중심으로 구미 24시 마을돌봄터를 적극적으로 신설하고, 초등학생들에 대한 돌봄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이를 위해 구미시의 다양한 가족 맞춤형 지원 및 양육지원 복지예산 중 마을돌봄터 사업을 강력하게 지원하고, 도지사와 시장 등 복지 관계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아동과 가족에 대한 정책적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