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상휘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시니어정책자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포스코 출신의 ‘오사동우회’가 지지 선언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우리 포항도 고령화시대에 접어들며 어르신들을 위한 인프라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그에 따른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시니어정책자문위와 소통하고 자문위가 노인정책연구에 필요한 전달체계 역할도 함께 수행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포스코 출신의 ‘오사동우회’가 이상휘 예비후보를 지지하면서 “이상휘 예비후보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건설하고, 국가 경제와 안보를 튼튼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힘 있는 정치 지도자’로 이상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노인의 삶을 풍족하게 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정치 지도자로서 포항의 미래를 10년 앞당기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저의 진심과 초심을 잃지 않는 순수한 정치를 지지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힘 있는 정치를 통해서 주민의 삶과 지역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법과 제도를 만들고, 예산을 확보해 포항과 울릉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