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전직 경북 시, 도의원 출신 39명이 2월 6일 오전 11시 강명구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들은 전 윤석열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역임한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 발전에 최적임자라는데 같이 공감하고, 지지 선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구미 지역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하고 구미를 다시 위대하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강명구”라고 강조하며,
“지역 정치인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들을 해결할 ‘힘 있는 일꾼’이 구미에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명구 예비후보는 김봉교 예비후보의 출마 포기 및 지지 선언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의 지지 선언 등을 받은 바 있다.